한국일보

교계대표들도 헌혈에 솔선수범

2001-09-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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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기독교교회협의회(공동회장 김건태, 한기홍, 이성엽목사)가 지난 14일 전체 한인교회의 동시 특별추모기도회 개최를 위해 마련한 모임에 참석한 지역교회협의회 회장단이 ‘테러 참사 부상자를 위한 헌혈’에 동참하기 위해 버몬트와 11가에 위치한 미적십자사를 찾았다.

교협은 23일 하오 4시에 개교회나 또는 각지역 교회협의회 연합집회로 테러희생자를 위한 애도와 추모의 시간을 동시에 갖기로 결정하고 교회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김창수목사(밸리지역교회협의회 회장) 조성현목사(하시엔다지역교회 협의회 회장), 김건태목사(교협 공동회장), 정영수목사(오렌지카운티 지역교회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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