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미주 꾸르실료 총회

2001-09-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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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27~30일 포베레요 수양관 세미나, 웍샵

남가주 한인천주교 꾸르실료 사무국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북미주 꾸르실료 제 11차 총회 및 제 8차 전국 울뜨레야, 또 남가주 제 18차 꾸르실료 환영대회를 포베레요 아시시 수양관(Poverello of Assisi Retreatment House 818-365-1071)에서 개최한다.

주요행사로는 27일의 참회예절과 개회 미사에 이어 28일에는 하오 8시부터 5가지 주제로 세미나와 웍샵이 연이어 열린다. 또 29일에는 하오 6시에는 바오로 성당에서 전국 울뜨레야 및 남가주 환영식을 갖게 된다.

29일의 세미나에서는 이태우 신부가 ‘꾸르실료 지도자의 사명’에 대해, 또 김재동 부제가 ‘새로운 천년을 향한 꾸르실료 운동의 미래 지향적 선택’, 김동억신부가 ‘울뜨레야의 발전방법’을, 서 마리스텔라 수녀가 ‘진정한 빨랑카’에 대해, 남규백 협의회 고문이 ‘북미주 한인꾸르실료 협의회 역할과 발전’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은 고석화(그라시아)가 맡고 지도는 윤종학(벨라도)신부가 담당한다. 문의는 (310)544-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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