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목사회(회장 천영주 목사)는 추석을 맞아 원로목사를 초청하여 ‘팜스프링스 효도여행’을 떠난다.

원로목사 부부 80여명을 초청하는 이번 효도여행의 기간은 10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이며 장소는 데저트 핫 스프링스의 사하라 온천장(66700 5th Steet．Desert Hot Springs)이다.

10월 2일 상오 9시 30분에 한인타운의 한남체인 주차장에서 모여 함께 떠나며 회비는 무료. 이번 효도여행은 남가주 한인목사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박인순목사)에서 주관한다.

주최측에서는 남가주 한인목사회에 주소나 연락처가 없는 원로목사들의 참여도 환영한다며 준비를 위해 미리 참가여부를 알려주기를 바라고 있다. (213)251-0143 박인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