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분기 생명의 전화 483건 상담

2001-07-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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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전화(대표 박다윗목사)는 지난 6월말까지의 2/4분기에 총 483건의 한인문제를 전화로 상담했다.

이중 감사와 격려하는 전화가 104건으로 가장 많았고 침묵 전화 72건, 결혼(이혼)문제와 정보를 구하는 전화가 각각 57건, 고독을 호소하는 전화 42건, 그리고 신앙문제(이단) 26건, 부부갈등(폭행) 24건, 배우자부정(가출) 22건, 인간관계(고부갈등) 16건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질병 및 신체장애, 음주와 마약, 도박문제, 경제문제(사기), 성문제, 자녀교육, 동성애등의 문제들도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전화번호 (213)480-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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