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성령쇄신 청년봉사회 피정

2001-06-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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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19~22일 디바인 워드 미셔너리즈

남가주성령쇄신청년봉사회(지도·최석현신부, 회장·정연일)는 오는 7월19-22일 젊은이들을 위한 성령안의 새생활 세미나를 리버사이드의 디바인 워드 미셔너리즈 피정의 집에서 갖는다.

올해 11회째인 이번 피정은 특히 언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젊은이들을 위해 강의와 그룹 나눔을 2개의 다른 강의실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따로 진행하고 찬양과 안수식, 미사등은 함께 하는 새로운 방법을 실시된다. 참가 대상은 고교 졸업생들로부터 30대 중반까지의 기혼 및 미혼 젊은이들.

92년 설립된 남가주성령쇄신청년봉사회는 카톨릭신자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와 찬양, 성서공부등을 통해 개인 신앙은 물론 신앙 공동체 형성을 위해 활동해왔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6시30분 미사를 시작으로 성 라파엘 한인 천주교회(15964 Downey Ave. Paramount CA) 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문의 (818)360-1208 (윤 요한) Website www.kyc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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