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사역을 통해 영성을 일깨우는 강준민목사(로고스교회)가 새 책 ‘조용한 혁명을 일으키는 성경암송’을 써냈다. 두란노 발행. 255쪽.

강목사는 "예수님을 비롯해 뿌리깊은 영성을 추구했던 사람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두고 묵상하는 성경암송에 힘쓰면서 자신과 세상을 이겼다"고 강조하고,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성경암송의 중요성을 알고 있지만 이를 실천하고 지속하는 힘이 부족하므로 성경암송의 동기부여와 의지력을 키워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밝히고 있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와 교사, 신학생과 목회자에게 성경암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성경을 암송하는 목적과 유익, 마음가짐, 구체적인 암송방법, 암송과 묵상을 연결시킨 실례등을 소개하고 있다.

강목사는 ‘뿌리깊은 영성’ ‘묵상과 영적성숙’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등 9권의 저서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