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황성주박사 방미 계기

2001-06-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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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단체 대표들 협력 다짐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한인 선교단체의 대표들이 미주사랑의봉사단 창립을 계기로 황성주박사와 한 자리에 모여 기도와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컴미션센터의 이재환선교사, KCCC의 김동환목사, WEC의 박문환박사, OMF의 김성각목사, OM KAM의 김경환목사, 인터콥의 한종철선교사와 이영미간사, 그리고 국제사랑의봉사단 소속의 김진욱선교사(캄보디아)와 김태진이사, 나창효씨등은 13일 오전 8시 옥스퍼드팰리스호텔식당에서 가진 조찬모임에서 각 선교단의 특징과 사역내용을 소개하고 "모든 교회와 선교단체들이 함께 성장해야 세계선교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는데 동의, 앞으로 선교단체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전략과 정보를 나누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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