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영화 <엑스멘> 최고 공상과학영화상 수상

2001-06-1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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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 인간들의 초능력대결을 그린 영화 <엑스멘(X-men)>이 팬터지부문 오스카상인 제27회 새턴상(賞) 시상식에서 최고 공상과학영화로 뽑혔다.

이 영화에서 자신도 모르게 ‘금속 칼날’을 몸 속에 지니게 된 `울버린’역을 맡았던 휴즈 잭먼은 최우수 남자배우, <엑스파일(The X-file)>에서 데이비드 듀코브니로 열연한 로버트 배트릭은 최우수 TV배우상을 받았다.

만화적 상상력과 화려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가득한 <엑스멘>은 모두 6개 부문상을 휩쓸었으며 크리스마스공상과학물인 <하우 더 그린치 스톨 크리스마스>와 공포영화 <파이널 디스티네이션> , TV시리즈물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도 2관왕이됐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y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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