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크라이나 신학생 성가단 남가주 순회공연

2001-06-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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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현지 신학생성가단이 ‘한미북방선교회’(회장 장윤기목사)의 초청으로 미주 순회공연을 갖고 있다. 신학생들과 음대출신 성가대원 11명으로 구성된 성가단은 5월27일부터 지난 주말까지 토랜스제일장로교회와 애나하임장로교회, 빌라델비아감리교회,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공연한데 이어 오는 17일까지 나성한인감리교회, 다우즌옥스한인장로교회, 동부한인연합감리교회, 옥스나드한인연합감리교회등에서 찬양한다.

북방선교회는 92년 남가주의 목회자들이 최영빈선교사를 러시아로 파송하면서 발족된 단체로 꾸준한 전략선교사역으로 작년 6월 우크라이나 키에프에 선교센터와 신학교를 설립, 현재 약 50명의 신학생이 목회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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