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손예진 임권택감독 <취화선>에 캐스팅

2001-06-04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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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 화가 장승업의 생애를 다룬 임권택 감독의 차기작 <취화선(醉畵仙)>에 신인 손예진(19)이 합류한다.

MBC드라마 ‘맛있는 청혼’에 출연,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인기를 얻은 손예진은 장승업의 첫사랑인 `소운’역으로 등장한다.

장승업을 후원하는 재력가 이응헌의 동생이기도 한 `소운’은 청년시절 장승업이 보고 첫눈에 반해 평생 가슴앓이를 하는 대상이다.


한편, 장승업의 청소년 시절을 연기할 배우에는 현재 KBS ‘태조왕건’에서 소년책사 `최응’으로 활약 중인 정태우(19)가 낙점됐다.

최민식, 유호정, 안성기, 김여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된 <취화선>은 오는 6월 하순께 크랭크인한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 fusion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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