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친구> 27억 최고액 일본수출

2001-05-31 (목) 12:00:00
크게 작게
영화 <친구>의 해외배급을 맡고 있는 씨네클릭아시아는 SBS프로덕션 방송예술센터와 아이젠텍이 구성한 컨소시엄에 <친구>의 일본 판권을 210만달러(한화 약 27억3천만원)에 팔았다고 31일 밝혔다.

이 가격은 한국 영화의 일본 수출 사상 최고 수준이다.

<친구>의 일본 판권을 구입한 두 회사는 오는 6월 중순까지 일본의 도호, TV아사히 등과 일본 내 배급 방법을 협의한 뒤 빠르면 11월께 일본에서 개봉할 계획이다.


이제까지 한국 영화의 일본 수출가 최고 기록은 <공동경비구역 JSA>가 세운 200만 달러이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 fusionjc@yna.co.kr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