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두레공동체 미주본부 말씀과 노동학교

2001-05-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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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공동체운동 미주본부(본부장 구용욱)는 청소년들을 위한 제2회 말씀과 노동학교를 8월13-17일 4박5일간 베이커스필드 두레마을에서 실시한다.

지난 해 제1회 프로그램이 학생 및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열리는 올해 말씀과 노동학교는 ‘자연 속에서 만나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9-12학년생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프로그램 내용은 성경공부, 노동, 공동체훈련, 영화감상, 그룹 문화활동등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두레젊은이운동의 전문위원 및 미주두레연구원들의 지도로 영어로 진행된다. 회비는 1인당 300달러. (323)730-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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