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골롬반외방 성소후원회 선교후원의 밤

2001-05-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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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골롬반외방선교 성소후원회는 19일 오후7시 샤토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한국선교 신부초청 선교후원의 밤’을 갖는다.

골롬반회는 아일랜드에 본부를 둔 가톨릭 선교사들로 1933년부터 많은 골롬반 신부들이 한국에서 어렵고 혼란한 시절을 함께 보내며 헌신했다. 한국말이 익숙한 골롬반 신부들은 한국을 떠나온 후에도 미국에서 이민자들을 위해 한국어미사를 집전하며 사목에 힘쓰고 있다. 성소후원회는 회원 뿐 아니라 관심있는 한인들의 참석을 기다리고 있다. 회비 20달러. (213)38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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