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랑여성합창단’ 단원모집

2001-05-0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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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형건 전도사

’사랑여성합창단’을 창단한 노형건전도사(오페라캘리포니아 단장)가 합창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노형건전도사는 "사랑여성합창단은 찬양을 통해 예수사랑을 전하기 위한 공동체"라고 소개하고 "쉽고 편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음악성보다 사회봉사에 중점을 두는 합창단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원자격은 목소리가 좋은 25-55세의 여성으로서 더불어 아름다운 사랑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사람. 오디션은 10일과 11일 오후7시 오페라캘리포니아 선교오페라단 연습실에서 실시되며 첫 모임을 5월17일에 갖는다. 연습은 매주 목요일 오후8시 그레이스교회에서 가질 예정.

사랑여성합창단은 3주전 창단과 함께 이사장 김수지, 단장 겸 지휘자 노형건, 반주 김영은씨등으로 운영위원을 구성했다. 문의 (323)936-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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