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토리> 라이언 오닐 백혈병 진단
2001-05-03 (목) 12:00:00
지난달 20일 60회 생일을 지낸 영화 <러브 스토리>의 배우 라이언 오닐이 만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그의 대리인인 디드 바인더가 2일 밝혔다.
바인더는 "오닐의 병은 치료될 수 있는 것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오닐은 지난 70년 서로 만나 사랑하고 결혼했으나 여자가 암으로 죽어가는 불행한 연인들의 이야기인 <러브 스토리>에서 알리 맥그로와 공연, 오스카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었다.
지난 73년 영화 <페이퍼 문>에 출연한 테이텀 오닐의 아버지인 그는 여배우 파라 포셋과 15년 동안 함께 살면서 현재 10대가 된 아들 레이먼드를 낳았으나 지난 97년 헤어졌다. 지난 3월 30일 영화배우 겸 감독 알 파치노의 최신작 <내가 아는 사람>(People I Know) 촬영을 마쳤다.
/로스앤젤레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