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대학교에 유학중인 학생들이 주관하는 한국영화제가 29일 개막, 오는 5월5일까지 런던의 메트로 시네마 극장에서 열린다.
LG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에는 <공동경비구역>, <간첩 리철진>, <정>, <정사>, <세친구>, <파란대문>, <돈오>등 7편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런던에 있는 한국인 감독들을 대상으로 단편영화경연대회가 열리며 <공동경비구역>과 <정사>상영후에는 감독.배우가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런던대학교 한인학생회는 영국에서 한국을 알리는 문화적 행사의 필요성을 절감,영국인들에게 더욱 효율적으로 한국문화를 홍보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런던=연합뉴스) 김창회특파원 = chkim@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