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약복용 ‘또 체포’
2001-04-26 (목) 12:00:00
미국의 인기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36)가 24일 새벽 로스앤젤레스 인근 컬버 시티의 한 골목에서 마약복용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96년 마약소지로 체포된 적이 있는 다우니는 99년 마약복용 죄목으로 1년간 복역한 뒤 가석방됐으며 지난해 11월 추수감사절 연휴 때 팜 스프링스에서 마약복용혐의로 체포돼 청문회를 앞두고 있었다.
다우니는 지난 1월 제5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때 폭스 TV의 미니시리즈 <앨리 맥빌>로 남우조연상을 받았으며 영화 <채플린>으로 93년 제65회 아카데미 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된 바 있다.
폭스 TV는 올 시즌 <앨리 맥빌> 시리즈에 다우니를 출연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로스앤젤레스=연합
임성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