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만화영화 보러 오세요"
서울애니메이션센터(남산 소재)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우리만화영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방영됐거나 방영 예정인 국내 창작 TV애니메이션 4편을 300인치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하며, 상영작 이미지와 캐릭터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상영작은 3D애니메이션인 <런딤>과 <큐빅스>, 현재 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탱구와 울라숑>, 2000년 대한민국영상만화대상에서 스토리상을 수상한 <하얀마음 백구>등이며, 각 1-2회분이 선보인다.
이 가운데 <큐빅스>는 국내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미국 공중파 진출에 성공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된다. 지구에 잠입한 외계인이 은하계의 강력한 에너지원을 평범한 로봇 `큐빅스’에 숨겨놓지만, 다른 집에 팔리는 이 로봇이필요할 때마다 강력한 에너지원을 뿜어낸다는 내용이다.
이밖에 <검정고무신>(한국)과 <애루마의 모험>(일본), <아이언자이언트>(미국), <가시덤불 울타리>(영국), <하얀 꼬마곰 라스>(독일) 등 세계 각국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미니상영전’과 가족 캐리커처 그려주기 등의 행사가 함께 열린다.
또 오는 6월 5일부터 프랑스 안시에서 열릴 안시애메이션 페스티벌에 본선 진출한 국내 창작 단편 작품 7편의 이미지 전시도 마련돼 있다. 문의(02)☎3455-8484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fusi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