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규 감독(40)이 할리우드에 진출해 세계적인 규모의 SF 액션영화를 연출한다.
강제규 감독은 지난 2월 미국의 아메리칸 필름 마켓에서 할리우드의 메이저 영화 제작, 배급사 콜럼비아 트라이스타와 제작비 400억 원 규모의 SF 액션영화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한 투자와 배급은 콜럼비아 트라이스타사, 연출권은 강제규 감독이 맡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강제규 감독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빠르면 올 연말께에 크랭크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엔 강제규 감독이 <쉬리 2>를 연출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오해다.
정경문 기자 moonj@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