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뮤지컬 ‘리틀드리머’ 단원모집

2001-04-20 (금)
크게 작게
오렌지카운티 지역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리틀드리머’(Little Dreamer, 디렉터 한신옥)는 10월6일 라미라다 시어터 퍼포먼스 아트센터에서 가질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Here Comes That Dreamer!)공연을 앞두고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자격은 크리스천으로서 뮤지컬을 할 수 있는 재질(음악성, 연기력, 안무 등)을 갖출 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능동성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

오는 10월 공연될 요셉의 이야기는 아동문학가 한순진목사가 대본을 썼고 유완근선생과 백진주선생이 작곡한 대형 뮤지컬. 피터스하우스(원장 한순진목사)의 부설로 운영되는 리틀드리머는 현재 단원이 45명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모임을 가지고 있다. 문의 (714)228-1135, (714)350-4444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