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가 최단 기간에 전국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한국 영화 흥행에 관한 모든 기록을 깨고 있는 <친구>(시네라인2, 곽경택 감독)는 지난 15일 전국 관객 320만 명을 기록해, 개봉 16일 만에 전국 관객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종전 <공동경비구역 JSA>의 기록을 일주일 가량 앞당긴 놀라운 기록. 더욱이 비수기인 4월에 이뤄낸 일이어서 더욱 경이롭게 여겨지고 있다.
개봉 3주차에 들어선 지난 주말에도 전국적으로 40만 명의 관객이 들어 ‘흥행 롱런’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친구>는 오는 18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관객 300만, 서울 관객 100만 명 돌파 기념 행사를 갖고, 21일부터 TV CF 방영을 시작하는 등 흥행 열기를 이어갈 태세다.
이동현 기자 kulkuri@daily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