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담임 김광신 목사)는 21일 오후 7시30분 부활절 특집기획 성극 ‘햇빛 쏟아지는 날’을 공연한다.
60년대 한국의 달동네가 무대인 이 연극은 은혜한인교회 시청각국의 6번째 정기공연으로 "하늘이 치유할 수 없는 땅의 슬픔은 없다"는 주제로 달동네 서민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이들을 통해 역사하는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그리고 있다.
연출과 시나리오는 한국에서 탤런트와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이영우씨가, 총감독은 서양훈 장로가 맡았다. (714)780-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