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청소년 찬양밴드 T.O.P. 창설 2돌기념 봄맞이 콘서트

2001-04-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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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발랄한 봄 콘서트"

청소년 찬양밴드 ‘T.O.P.’(Time of Praise)가 푸르른 봄철을 맞아 스프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엽기발랄 그 속에 꿈과 사랑’이란 제목으로 21일 오후 3시와 7시 하나 크리스천센터(3400 W. 6th St. # 407 LA)에서 2회 공연.

TOP는 교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놀이문화에 빠져 방황하는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KAMN(대표 이용욱 목사)이 2년전 창설한 청소년 문화 사역단체로 이번 콘서트는 TOP 탄생 2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리드, 기타, 키보드, 드럼등 각종 악기를 연주하는 청소년들이 힙합, 록, 재즈, 하드코어의 여러 가지 스타일로 찬양과 수준 높은 음악, 영상 꽁트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입장료는 1달러로 수익금은 타운내 양로원 선교에 사용될 예정. 문의 (213)382-7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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