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승현 스크린 새내기 강풍

2001-04-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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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오승현(22)이 ‘킬러들의 수다’에 뛰어들었다.

지난 초겨울 SBS TV 드라마 <루키>에서 스튜디어스 역으로 연기자 데뷔했던 오승현이 새 영화 <킬러들의 수다>(시네마서비스, 장진 감독)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남자 킬러들의 거친 삶을 코믹하게 그리는 영화라 여주인공의 비중이 신현준 신하균 원빈 등 킬러들과 비교해 크진 않다. 그러나 중요 배역 가운데에선 유일한 여자인 만큼 단순 홍일점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오승현은 "킬러인 신하균이 사건 의뢰를 받아 죽여야만 되는 여자 화이 역이에요. 첫 영화에서 신현준 신하균 원빈 등 내가 좋아하는 남자 배우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게 돼 너무 기뻐요"라며 미소.



정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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