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소망교회 이야기’

2001-04-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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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책

▶ 임윤택 목사 저

LA 소망교회를 개척중인 임윤택목사가 ‘소망교회 이야기’를 출판했다. 베드로서원 발행.

’도심의 영혼을 파고드는 말씀 목회의 현장’이란 부제의 이 책은 2년간 서울 소망교회에서 부목사로 일했던 필자가 오늘의 소망교회를 있게한 곽선희목사의 목회철학과 지도력, 설교에 관해 관련자료를 연구하고 자신의 관찰과 경험을 정리해 펴낸 책이다.

임윤택목사는 들어가는말에서 "곽목사님을 가까이 뵙고 나서 시작된 지난 5년간의 집중적인 연구와 소망교회 목회자로 섬기면서 경험한 개인적인 느낌을 글로 써보았다"고 말하고 "목회를 배우는 학생의 관점에서 쓰여졌다"고 밝혔다.

임목사는 나성영락교회 부목사로 일했으며 서울 소망교회의 목회자 연장교육센터인 ‘소망 아카데미’의 프로그램 책임자로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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