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001년 목회자, 사모 세미나

2001-04-13 (금)
크게 작게

▶ 풀러신학교 한인M.Div 동문회주최... 30일 동양선교교회

’2001년 목회자 및 사모 세미나’가 풀러신학교 한인M.Div동문회(회장 한종수목사) 주최로 30일 동양선교교회에서 오후 4-9시 열린다.

’이민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의 이 세미나는 주강사로 임동선목사(동양선교교회 원로), 소그룹 강사들로 이건숙사모(미주성산교회 신성종목사의 사모), 박성근목사(로스앤젤스한인침례교회 담임), 손경일전도사(베델한인교회), 신동희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부목)를 초청,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제공한다.

세미나는 4-6시 임동선목사의 주제강의가 있은 후 2시간동안 4개의 선택강의가 열리는데 이건숙사모는 ‘사모를 위한 사모 세미나’를 강의하고 박성근목사는 ‘목회자의 설교준비’, 신동희목사는 ‘21세기형 가정교회 사역’, 손경일전도사는 ‘21세기형 열린예배 사역’에 관해 각각 강의한다.


풀러신학교 한인M.Div동문회는 목회학석사과정을 마친 한인들의 모임으로 회장 한종수목사는 "동문회의 내적 친교를 한인교계 목회자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건강한 이민목회를 위해서는 목회자의 자기관리와 사모의 내적치유가 중요하므로 이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비는 1인 20달러, 부부 30달러, 신학생 10달러이며 등록마감은 25일. 문의 (949)857-9425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