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교협 사업현안 논의

2001-03-30 (금)
크게 작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정근목사)는 27일 이사 및 임원 연석회의를 갖고 사업계획보고와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협의 2001년도 운영계획과 경과보고에 이어 회칙개정연구위원회(위원장 구기조목사), LA코리아타운교역자협의회(회장 이준만목사), 미주한인교회 100주년기념 남가주사업위원회(위원장 김광진목사)의 구성과 운영계획이 만장일치로 결의됐으며 이사회의 확정을 받았다.

LA코리아타운교역자협의회는 코리아타운내 목회자들의 공동사업을 위해 조직된 기관으로 교협은 올해 4월15일 부활절 연합새벽예배를 이 단체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내년부터는 부활절행사를 코리아타운교역자협의회에 이관시켜 실시할 것을 결의했다. 임원들은 송기성, 신승훈, 황재륭, 송정명목사들이며 고문으로 김도석목사를 선임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