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디에고 다운타운 - 호튼 플라자

2001-03-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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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가주 유명 관광 샤핑거리<5>

▶ 400여개의 상점 밀집, 노천 화랑-공연장도

세계적인 관광도시 샌디에고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지역은 어디일까? 유명한 샌디에고 동물원과 여러 개의 박물관들이 들어선 발보아 팍일까, 아니면 시월드가 있는 미션 베이 지역이라는 추측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샌디에고에서 가장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곳은 다름 아닌 다운타운 샤핑센터인 호튼 플라자이다.

샌디에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로버트 호튼 박사의 이름을 따서 지난 87년 만들어진 호튼 플라자는 다운타운 3, 4가와 브로드웨이, 이스트 스트릿 사이에 들어서 있다. 이 곳에 가면 노천 미술전시회, 음악연주회, 재주꾼들의 묘기 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 빚어내는 갖가지 해프닝들을 볼 수 있으며 샌디에고 다운타운의 역사도 공부할 수 있다.

5개의 백화점과 30여개의 레스토랑이 샤핑객들을 맞고 있으며 선물점, 의류점 등 모두 400여개의 상점이 들어서 있다. 인근에는 ‘개스램프 쿼터’(Gaslamp Quater), ‘올드 샌디에고’(Old San Diego), 해군기지 등 훌륭한 관광지들이 많다.

가는 길은 LA에서 5번 프리웨이를 타고 남쪽으로 2시간 정도 가면 샌디에고 다운타운에 도착하고 4가나 6가에서 내려 남쪽으로 향하면 호튼 플라자에 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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