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청년연합집회

2001-03-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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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세 영성부흥운동

▶ 31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

제4회 남가주기독청년연합집회가 31일 오후 7시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

기독청년연합회(HYM)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1.5세와 2세 젊은 그리스도인들의 영성부흥운동으로 올해는 ‘서로 이르되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라는 주제로 오석환목사(오이코스교회)가 설교한다.

연합집회에는 남가주동신교회, 남가주사랑의 교회, 새누리교회, 베델한인교회,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오렌지한인교회, 하나교회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봄과 가을 두차례에 걸쳐 열리고 있다.


올해 연합예배는 찬양과 기도, 성극, 바디 워십, 설교, 친교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복음성가가수 김수지씨가 헌금송을 노래한다.

HYM(회장 더글라스 김)은 연합, 각성, 헌신의 비전을 가진 남가주 청년들의 신앙모임으로 강일용, 박종기, 손인식, 신용규, 오정현, 오창훈목사가 고문으로 있다. (714)328-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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