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람둥이 잭 니콜슨 "고맙다 비아그라"

2001-03-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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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 비아그라로 문제없어요.
지난 98년 시판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발기부전증 치료약 비아그라. 당시 보브 돌 전 상원의원은 자신이 비아그라의 초창기 복용자란 사실을 TV 회견에서 공개했고 비아그라를 선전하는 광고에 출연하기까지 했다

할리우드에 노년 배우 중에도 비아그라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 다름아닌 할리우드의 유명한 트러블 메이커 잭 니컬슨(63).

괴팍한 성격의 노인네 니컬슨이 툭하면 터지는 여성편력에도 불구하고 막내딸뻘인 젊은 미녀 배우 라라 플린 보일(30)과 티격태격하면서 잘 지내는 것은 ‘파란 알약’의 마법 덕택이라고 미국 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전했다.


니컬슨의 친구는 "비아그라의 효험으로 잭이 보일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한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측근은 "잭은 정기적으로 비아그라를 복용한다. 벨_에어 근방 약국의 주 고객 중 한 명이 잭이다"고 전했다.

니컬슨은 매달 비아그라를 구매하기 위해 사람을 보내는데 가끔씩은 연인 보일이 니컬슨의 처방전을 들고 약국에 직접 가서 사 오기도 한다고 이 잡지는 전했다.

한용섭 기자 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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