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충무로 소식

2001-02-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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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포르토영화제,한국영화 13편 초청

오는 23일부터 3월3일까지 포르투갈 포르토에서열리는 제2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가 대거 출품된다.


영화진흥위원회는 23일 영화제 조직위원회측이 ▲공식 경쟁부문에 6편 ▲감독주간에 5편 ▲비경쟁부문에 2편의 한국영화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경쟁부문 출품작은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비밀> <여고괴담> <섬> <가위> <자귀모>등이다. 감독주간 부문에는 <해피엔드> <미술관옆 동물원> <반칙왕> <텔미썸딩> <쉬리>가, 비경쟁인 `파노라마&프리미어/세계의영화’ 부문에는 <오!수정> <킬리만자로>등이 상영된다.


영화제는 한국영화 출품작 13편을 따로 모아 `한국영화 회고전’도 별도로 개최한다.


1981년에 창설된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는 판타지 장르의 대표적인 국제영화제로, 미국 영화전문잡지인 버라이어티지가 세계 60대 영화제 중 하나로 평가하고있다


■영화인포럼 24일 개최


영화인회의(이사장 이춘연)는 24일 오후 2시 서울애니메이션 센터에서 제6회 영화인포럼을 연다.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완전 민간자율 기구화를 위하여’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는 현행 등급보류조항의 위헌성 등을 검토한 뒤 영상물등급위의 민간기구 전환문제 등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조광희 변호사, 심광현 영화인회의 정책위원장, 영화평론가 전찬일씨 등이 주제발표를 한다.



■독립영화 워크숍 개최

독립영화협의회는 오는 3월2일부터 3개월간 중구신당동 협의회 강의실에서 제 31회 독립영화 워크숍을 연다.


3월에는 특강 및 비디오 제작실습, 4월에는 단편.극영화의 16㎜ 촬영실습, 5월에는 편집.녹음 등 후반작업을 통한 실습작품 완성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독립영화협의회는 앞서 25일 여해문화공간에서 <그리움과 소외에 관한 기억들>(연출 김영남), <내곁에 있어줘>(김경미), <여보세요>(홍주현) 등 3편을 상영한뒤 이들 작품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문의 ☏ (02) 2237-0334, 2238-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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