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배틀필드> 올해 최악영화 후보

2001-02-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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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상에 반대하는 단체가 수여하는 올해 최악의 영화상(골든 래스베리상) 후보에 존 트라볼타가 주연한 <배틀 필드>가 지명됐다.
진짜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이 발표되기 하루 전인 12일 발표된 골든 래스베리 최악의 남우상 후보에는 트라볼타 등이, 최악의 여우상 후보에는 <내가 꿈꾼 아프리카>에서 주연한 킴 베이신저 등이 지명됐는데 본상 발표는 아카데미상 본상 발표 하루 전인 오는 3월 24일 실시된다.

최악을 꼽는다는 점에서 ‘안티 오스카’상으로 불리기도 하는 골든 래스베리상은 지난 80년 제정됐으며 트로피는 플라스틱에 금색 페인트를 칠한 조잡한 것으로 값어치는 2~3달러선에 불과하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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