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종교 비난 발언 논란

2001-02-10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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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스타 헤더 그레엄

영화 ‘오스틴 파워즈’시리즈에 주연한 섹시스타 헤더 그래엄(30)이 얼마전 종교를 비난하는 발언을 해 가톨릭 단체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

그래엄은 “내 경험에 따르면 조직화된 종교는 파괴적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왜 내가 그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되는가. 왜 여자의 성적 욕망은 그렇게 사악시 되는가”고 종교비판 발언을 했다. 그런데 그래엄은 수녀가 되라는 어머니의 제의를 거절한 바 있다고.

이에 대해 가톨릭 리그의 윌리엄 도노휴 회장은 “그래엄은 지금 자신을 얽매는 모든 구속을 자유롭게 내팽개칠 수 있어 포르노 스타나 화냥기 있는 여자역들을 선택하고 있다”면서 “그가 필요한 것은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이 아니라 신부와의 카운슬링”이라고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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