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모’ 3호

2001-01-1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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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아그네스천주교회 기념지

북미주 최초의 한인공동체로 출발한 성 아그네스 한인천주교회(주임 김정웅신부)가 대희년 기념 ‘아모’(Amor)3호를 발간했다.

창립 32주년을 맞이한 성 아그네스 한인천주교회가 영적인 활력이 넘치는 사랑의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신자들이 힘을 모아 펴낸 ‘아모’지에는 본당 사목협의회 공동체별 소개와 화보집, 신자들의 신앙체험과 수필, 시, 편지 등이 실려있다. 성당 기념지인 ‘아모’는 본당 설립자인 고 이종순 신부에 의해 명명됐으며 82년 창간호를 출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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