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JSA’ 새해 연예 신기록

2001-01-0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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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경비구역 JSA’-최다관객 245만명

<공동경비구역JSA>가 5일 한국 역사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수립하게 됐다.
<공동경비구역JSA>는 지난 4일까지 서울에서만 244만 7,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99년 <쉬리>가 세웠던 역다 최다 관객기록(244만 8,399명)을 개봉 119일만인 5일 경신하게 됐다.

<공동경비구역JSA>는 이달 말까지 서울 주요극장 (CGV, 메가박스, 시네코아, 시티, 중앙)에서 계속 상영돼 250만명선까지 육박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쉬리>가 112일동안 상영되며 세운 기록을 <공동경비구역JSA>는 일주일 늦은 119일만에 추월하게 됐으나, <공동경비구역JSA>가 <단적비연수> <리베라 메>등 다른 블럭버스터들이 개봉되는 시점과 맞물리는 어려운 환경에서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공동경비구역JSA>와 <쉬리>는 외화 한국영화를 통틀어 국내 상영작 가운데 유이(唯二)하게 서울 200만명이상을 기록한 작품이 됐다.

두 작품 모두 남북 문제를 소재로 삼고 있다는 점이 특이할만 하다. 외화 역대 최고 흥행작은 <타이타닉>(197만 1,7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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