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태평양 한인연합감리교회 총남선교회연합회(CAL-PAC KOREAN AMERICAN UNITED METHODIST MENS NETWORK)는 11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 연례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김진우씨(LA한인연합감리교회)를 선출했다.
총 남선교회는 하와이와 남가주에 있는 52개 교회의 남선교회를 통합하는 기관으로 매년 원로목사들과의 신년하례식, 연합감리교회들이 성가의 밤, 전교인 대상 소프트볼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북한에 국수공장을 지원과 많은 해외선교사들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