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애인 돕기 자선음악회

2000-12-12 (화)
크게 작게

▶ 기독교교회협, 16일 동양선교교회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가 16일 오후7시 동양선교교회에서 열린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경서목사)가 주최하고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의회(회장 진정우)가 주관하는 이 음악회는 성탄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취지아래 준비된 행사로 소프라노 노혜숙, 김현주, 최창경, 김승희씨와 테너 이우근, 계봉원씨, 바리톤 김경훈씨가 출연해 다양한 성가곡을 노래한다.

또한 정화영씨의 색서폰 연주와 피터 박씨의 프렌치혼 연주가 있고 홀리보이스 콰이어(지휘 송규식목사)가 특별출연한다. (323)806-957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