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총판 설립

2000-12-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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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전도단-조이출판사

▶ 신간 ‘성령으로...’, ‘아무도...’

한국의 도서출판 예수전도단과 조이출판사가 미주 총판 ‘미션 파트너’(Mission Partner 대표 김수현)를 설립했다. 지난 10월 16일 설립된 미션 파트너는 앞으로 예수전도단과 조이출판사가 출판하는 모든 책들을 미주내 한인서점과 교회 도서관 등지에 보급할 예정.

미션 파트너 691 S. Harvard Blvd., LA 문의 (213)365-8597
도서출판 예수전도단에서 펴낸 신간도서 2권이 나왔다. ‘성령으로 행하는 사람’(홍성건 지음)과 ‘아무도 말하지 않는 죄’(마크 레이저 지음 정성준 옮김)

’성령으로 행하는 사람’은 개인의 성장과 비전, 헌신을 위한 안내자와 상담자가 되어 주는 성령을 만나게 하며 성령의 정의와 인격인 성령에 대한 이해, 성령세례와 성령 충만, 동기적 은사와 직임, 성령의 열매 등 성령에 관한 모든 것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돼있다.

’잘못된 성습관으로부터 회복의 길찾기’란 부제를 단 ‘아무도 말하지 않는 죄’는 성적인 죄에 관해 다룬 책으로 마크 레이저 박사는 죄악됨을 축소시키지 않으면서도 성중독의 수치심을 민감하게 다루며 충동적 생각과 행동에서 벗어나 성적 고결과 자제력으로 향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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