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정히건 전도자 일본 단기선교 다녀와

2000-09-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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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한국과 일본에서 여름단기선교사역을 갖고 있는 정히건전도자가 올해도 지난 8월7일부터 9월4일까지 서울과 동경, 나가노등지를 다녀왔다.

정전도자는 8월7-11일 제25회 목회자부인대학을 개최, 28명의 사모들에게 ‘새 시대의 사모상’이란 주제로 강의했으며 일본에서는 동경을 중심으로 자마그리스도교회, 샤론교회, 동경한인교회에서 전도사역을 펼쳤다.

정전도사는 "일본인들은 숫자는 적지만 성경공부의 열의가 대단하고 진지하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전하고 매년 복음을 가르치고 있는 만큼 머잖아 열매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9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국제예수 2000’ 행사에서 이틀간 강의한 후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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