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첫 지도자 모임

2000-09-2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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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6개단체

벤자민대학은 지난 15일 한인 커뮤니티에서 활동중인 장애인 단체의 대표들을 초청, 제1회 장애인 지도자 모임을 가졌다.

장애인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사역을 모색하며 미사회의 장애인 혜택과 서비스를 한인들에게 공급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 모임에는 샬롬장애인선교회, 밀알선교회, 샬롬센터, 한미시각장애인선교회, 장애인연구소, 은혜한인교회 장애부등 6개 단체의 대표들의 참석, 많은 의견을 교환했다.

벤자민대학은 앞으로 매달 이 모임을 계속하면서 9월28일부터 12월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장애인 전문도우미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미국인 전문가들이며 통역이 제공된다. 등록금은 월 90달러. (714)522-0111 (박희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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