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하는 사람으로 이렇게 겨울에, 1월부터 집 찾기, 집사기 대전쟁이 일어나고 있으니 ‘아니 불경기가 온다는데 왜 이렇게 부동산 경기는 뜨거운거야’ 하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지만…
[2020-01-30]크고 작은 사업체를 소유하거나 커미션으로 소득을 받는 분, 그리고 회사의 지분을 25% 이상 소유하고 계신 분 등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일반 직장에서 시간당의 급여나 또는 주급…
[2020-01-30]집이 없다고 난리다. 괜찮은 집이 나오면 여러 오퍼가 들어온다. 물론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하다. 아직은 한인들이 좋아하는 지역인 페어팩스 카운티와 라우든 카운티가 이러한 현상이 …
[2020-01-30]트럼프 행정부가 원정출산(Birth Tourism)을 막기 위한 극단의 조치를 발표했다. 미 국무부는 24일부터 원정출산을 위해 미국에 입국하려는 임신부에게 관광 및 상용 비자(…
[2020-01-30]미국에 살다 보니 인간 존중에 대한 안전대책이 철저할수록 나라에 대한 신뢰가 커지고 국가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짐을 느낀다. 그래서 나라의 부강이 한 개인의 자부심과도 연결됨을 뼈…
[2020-01-30]육체적, 정신적으로 사람은 피로해지면 쉬고 싶어한다. 이렇듯 피로는 우리 몸이 무리하지 않도록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해도 계속 피곤하기만 한 것을 …
[2020-01-29]추나는 추(밀다), 나(당기다)라는 뜻이다. 시술자 즉 의사가 손이나 도구를 이용하여 환자의 아픈부위나 문제가 있는 부위를 밀고 당기면서 근육이나 뼈를 원래상태로 돌려놓는 방법…
[2020-01-29]잠들려 해도 뜻대로 잠들지 못하는 것, 그래서 밤을 꼬박 새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실제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 불면증은 성인 세 명 중 한 명이 평생에 …
[2020-01-29]최근 한 중년의 여성이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내원하셨다. 이 환자분은 최근 신호를 기다리다가 뒤에서 빠르게 달려온 차에 받혀서 충격을 받은 케이스였다. 충돌하면서 에어백은 터지지…
[2020-01-29]‘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있다. 반지하 쪽방에 사는 가난한 사람이 큰 부잣집 가정교사로 들어가면서 빈부의 갈등을 그린 영화이다. 그 영화를 보고 우울한 기분으로 글을 쓴 적이 있다…
[2020-01-29]분노가 인다. 세찬 소용돌이처럼 이는 분노에 눈도 못 뜨고 정신을 못 차릴 지경이다. 미국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지난 22일에 시작되었다. 민주당 의원이 탄핵 사유를 발표하는 동…
[2020-01-29]영화 ‘기생충’의 세계는 리얼리즘의 세계이다. 다들 건강하고 게으른 것도 아닌데 모두 놀고 있다. 일을 안하는 게 아니라 일자리가 없어서 이다. 반 지하 거실 창 밖에는 술객이 …
[2020-01-29]벙어리? 임금님이좋은 걸 어떡합니까?귀머거리? 임금님이좋은 걸 어떡합니까?독재 임금님이좋은 걸 어떡합니까?경제폭망 한국이 그래도좋은 걸 어떡합니까?냉면도 랭면도 맛있는 걸 어떡합…
[2020-01-28]불씨를 소중히 다루던 손기관차를 발명하던 연구거미줄 같은 전파망을 찾아낸 두뇌로현대문명을 창조한 우리는이제 다리마저 가늘어지네몸과 피부와 얼굴이 우리와 같은뛰어난 판단력과 감성을…
[2020-01-28]북한은 강경노선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이 북한의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대화에 응하지 않으며, 자력갱생과 무력개발을 통해서 제재압박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2020-01-28]연방헌법은 의회에 대통령을 수반으로 하는 행정부에 대한 감독과 조사의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따라서 의회는 행정부에게 특정의 자료나 행정부 인사의 의회 증언을 요구할 수있다. 그…
[2020-01-27]꾸부정한 모습여전히 그대로나이테 서러운흔적(痕迹) 잊으려찾는이 없는 언덕에서고독을 견디며벗겨지고 떨어지는마른 껍질 다독이다진섞인 눈물 고여주체 못하네온 종일 내린 눈으로두터운 외…
[2020-01-27]중국에서 내세우는 글자는 화(華)가 아닐까? 중국이라는 나라의 이름- 중화민국(中華民國)-에서 볼 수 있듯이, 중국은 화(華)라는 한자(漢字)로 표시 될 수 있을 것 같다.중국인…
[2020-01-27]최근 한국의 세 고등학교의 학생들이 페어팩스 카운티 고등학교들과의 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약 1주일 동안 다녀갔다. 목포 제일여고는 마샬 고등학교, 대구 상원고등학교는 섄틀리 고…
[202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