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일보에 보도된 한국의 재외동포 선거법을 처음으로 읽어보고 깜짝 놀랐다. 국내 선거법과 다소 차이점이 있으려니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까지 엄청난 규제와 제한이 있으리라고는 …
[2022-01-06]해리 리드(Herry Reed)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별세했다. 그는 미 정치권의 중진이었고 친한파였음을 회상하면서 동포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 한국에 한 번도 가보…
[2022-01-05]2021년에 12월 말에 미국식약청에서는 코로나 치료제에 대해서 중대한 발표를 하였다. 다름아닌 지금 2년 넘게 전세계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억제약을 승인을 …
[2022-01-05]뜻하지 않게 발생한 교통사고는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피해를 끼치며 여러가지 후유증도 유발하게 된다. 교통사고에 의한 후유장애는 근골격계의 갑작스런 과긴장과 어혈에 기…
[2022-01-05]최근에 발표된 한 의학 통계에 의하면 60세 이상 인구의 약 5-7%에서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한다. 치매의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그 숫자가 더욱 충격적이다…
[2022-01-05]2022년 새해가 밝았다. 연례 등록 및 변경(AEP) 기간중 변경하거나 등록한 플랜은 1월 1일 부터 유효하다. 이와 관련하여 필요한 내용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우선 메디케어 …
[2022-01-05]한국에서 11년동안 기자생활을 하였던 한 외국인 기자가 몇 년 전 한국을 떠날 때 한국에 머무는 동안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정리하여 말하면서 한국인들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였다…
[2022-01-04]내 체온이 36.5도 내외의 정상체온임에 이렇듯 고맙게 느껴본 적이 없었다. 지난 한달 동안 한국을 방문하면서 더욱 그랬다. 비행기를 타기 전부터 도착후 바로 열흘간의 격리 생활…
[2022-01-04]큰 숫자를 적을 때에는 쉼표를 추가한다. 그래서 백만을 1000000이라고 적지 않고 1,000,000이라고 적는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세 자리마다 쉼표를 찍는 게 너무나 당…
[2022-01-04]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2019년 11월에 시작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한지 2년이 지나가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사회…
[2022-01-03]60년대에 치열하게 독재에 항거하고 70년대 민주화의 여명기에 앞장서 투쟁하던 거목이 깨달은 바 있어 늦은 나이에 신학교에 들어간다. 목사가 되어 무궁화 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하다…
[2022-01-03]지구촌을 강타한 대 재앙에서 미처 벗어나지도 못한 가운데 한 해가 저물었다.시간은 가고 역사는 흐르며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잠시 뒤돌아 우리 자신의 족적을 더듬어 …
[2022-01-03]중국 역사상 가장 어질고 지혜로운 황비가 있었다. 진종 황제의 황비인 ‘유아’이다. 진종 황제가 20대 태자 시절에 요나라와의 전쟁에 출정하여 산속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인이다. …
[2022-01-02]말은 쉽지만 행하기가 어려운 것들이 많다. 그 가운데 하나를 들라면 관용(寬容, tolerance)일 지 싶다.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는 관용의 길은 말처럼 쉽지 않다. 모처…
[2022-01-02]1945년 8월 15일, 36년 일본의 족쇄에서 풀려나는 기쁨의 날 9살의 어린이는 푸른 하늘 은하수의 노래를 부르며 희망과 꿈을 품었다.1950년 6월25일 한국전쟁, 1960…
[2022-01-02]따르릉 전화벨이 울린다. 집 사람의 명랑한 목소리가 들린다.“여보 여기 XXX 아울렛 몰인데 나 오늘 천불 이상 벌었어.” 가슴이 덜컹한다. “알겠어. 그런데 내 옷은 아니겠지?…
[2022-01-02]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규모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 그리고 가장 큰 규모의 대출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융자 관련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한해를 마무리 하는 이즈…
[2021-12-30]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아서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내년이 시작되는 이번 주말부터는 조금 쌀쌀해 진다고 한다. 그리고 1월에는 추운 겨울 날씨가 되고 …
[2021-12-30]너무 아끼다 보면 그게 상하거나 쓸 수 없게 되므로 때에 맞춰 적당히 쓰는 것이 필요하다.나이가 들은 이들에겐 정리해야 할 일이 많다. 친정엄마가 돌아가시고 난 뒤 한 트럭 쯤…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