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를 찬양하라. 코스트코는 현 시점에서 우리 모두가 필요로 하는 ‘영웅’이다.대형 두루말이 화장지 꾸러미와 저렴한 가스비로 널리 알려진 창고형 쇼핑클럽이 최근 중대발표를 내…
[2024-06-17]미국이 징병제를 폐지한 지 50주년이 되는 지난해 7월 1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기념 성명을 발표했다. 오스틴 장관은 “지난 50년간 미국인들은 강제가 아니라 신념에 의해 …
[2024-06-17]미국에서 죄를 범하고 탈출, 영국에 수감되어 있는 줄리안 어산지(Julian Assange) 사건을 중심으로 범인 인도 협정에 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어산지는 호주인으로 미국에…
[2024-06-17]영어로 Family는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의 첫 글자들을 모아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한국 가정의 달은 1960년에 국민들이 가정의 소중함과 가족…
[2024-06-17]1월의 대만 총통선거가 그 스타트였던가. 전 세계 76개국 42억여 명의 유권자들이 한 표 행사 대행진에 들어간 게.2024년 ‘수퍼 선거’의 해를 맞아 라틴 아메리카에도 선거열…
[2024-06-17]옛날부터 전해오는 잠언 중에는 “부모는 자식에게 주고 남은 돈을 쓰고, 자식은 쓰고 남는 돈이 있어야 부모에게 준다”는 속담이 있다. 부모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자식에게 아낌없이…
[2024-06-15]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나비센터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를 보고 두 번 놀랐다.우선 1심 결과가 완전히 뒤집어진 점이다. 노 관장은 1조 4,000억 원이라는 엄청난…
[2024-06-15]외할아버지께서 할아버지 묏자리를 짚으셨다. 산에 나무하러 다니시며 보니까 쌓인 눈이 다른 곳보다 더 일찍 녹는 곳이었다고 한다. 그 자리를 사돈 영감 묏자리로 추천하셨고 그래서 …
[2024-06-15]지난달 시카고에서 21세 한인이 술과 마리화나에 취한 상태로 주택가에서 시속 131마일로 질주하다가 차량 충돌사고를 일으켜 17세 소년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이달 …
[2024-06-14]우리도 연방 상원의원을 배출할 수 있을까?한인 최초의 연방상원 진출을 위해 뛰고 있는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뉴저지)의 담대한 도전이 미주 한인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2024-06-14]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앞바다에서 석유가 난다고 중대 발표를 했더니 정치계는 정치계대로, 과학계는 과학계대로, 석유와 가스가 난다 안 난다로 전국이 시끄럽다.60년 전 한국에 식량…
[2024-06-14]발레를 시작했다. 30대 후반에 무슨 발레를 시작하느냐고 하겠지만 친구의 권유로 얼떨결에 발레 클래스에 등록하게 되었다. 고등학교 시절 무용 시간에 무용을 해본 적은 있지만 이렇…
[2024-06-14]한반도는 언제나 평화통일이 올까.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는 남북한 대결이 아닌 평화를 동반한 통일을 뉴딜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북한은 풍선 선동과 전파교란에 이어 미사일까지 남한…
[2024-06-14]오래전 이민 온 다음날, 윗집 사는 한인 여성이 신문을 들고 왔다. 뉴욕에선 영자신문을 읽고 영어만 쓰면서 살 줄 알았는데 한국어로 된 신문이라니, 더구나 그 여성은 이민 온 당…
[2024-06-14]모텔 청소부 출신인 이수진 야놀자 대표의 성공 스토리는 익히 알려져 있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이 대표는 2005년 달랑 5000만 원을 들고 창업했다. 그럴 듯한 배경과 …
[2024-06-13]밀림의 절대강자는 무엇일까? 어떤 이들은 사자, 어떤 이들은 코끼리라고 답할 것이다. 그런데 사자도 하이에나나 들개 떼를 만나서 당하기도 하고 들소들의 공격을 받아서 치명상을 입…
[2024-06-13]한인 유 모씨는 얼마 전 미국 여행사를 통해 이베리아 반도를 여행했다. 일정 전체를 안내한 포르투갈인 가이드는 이동 중 틈틈이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정치적 상황과 복지에 관한 이야…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