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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에 비가 내리면’ 박신아 첫 수필집 출간

    박신아씨의 첫 수필집 ‘캘리포니아에 비가 내리면’(Every day, a new fullness)이 출간됐다.스스로 위안받고 새롭게 일어난다는 저자는 “글쓰기는 삶의 버거운 현장…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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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 거장 박대성 화백 올 가을 LA 등 미국 순회전

    올 가을 LA카운티뮤지엄(LACMA)를 시작으로 북미순회전을 갖는 한국화 거장 박대성 화백의 작품세계를 다룬 영문 전문서적이 나온다.재단법인 문화엑스포에 따르면 독보적 화풍으로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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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아트가 코로나 시대 살아남는 법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만남이 힘들어짐에 따라 박물관과 갤러리에서의 전시와 공연이 눈에 띄게 줄어든 가운데 예술가들의 온라인 공연 및 전시 등이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이 …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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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 추리문학상 수상

    김영하의 장편소설 ‘살인자의 기억법’ 독일어 번역본이 독일 추리문학상(Deutscher Krimipreis)을 받았다.독일 추리문학상 심사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서 …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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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CMA 야외 조각 설치전 개막

    미 전역이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재봉쇄 조치에 들어간 올 연말 모든 직장인들에게 할러데이 파티는 생각도 할 수 없다. 대다수 회사들이 사무실을 걸어 잠그고 직원들의 재택근무를…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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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속 목마른 예술애호가들에 단비”

    샤토 갤러리(관장 수 박)가 주최한 ‘제1회 국제사진공모전’(Shatto Gallery 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에서 방글라데시의 사진작가 아짐…

    [2020-12-18]
  • [2020 본보 문예공모전] 시 부문 심사평

    코로나 속 녹슬지 않은 시심나태주 (시인, 한국시인협회장)또다시 미국으로부터 배달되어 온 시작품을 읽었습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읽은 작품들이라 더욱 그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2020-12-18]
  • [2020 본보 문예공모전] 시 부문 장려상 ‘뭉게구름’

    나도 몰래 빠져나간 마음들이지평선 위에하얗게 피어났습니다.까까머리 설레는 마음으로으쓱해 걷던 첫 등굣길에엄마의 어깨 너머로 보았던그 푸른 하늘이여기까지 따라왔습니다. 세월의 무게…

    [2020-12-18]
  • [2020 본보 문예공모전] 시 부문 장려상 ‘걸음마’

    백년을 살아온 온 엄마가걸음마를 배운다한 걸음 옮기는데 십년이 움직인다 열 걸음에 백년 세월이 휘청거린다걸음마다 젖은 눈에고향 친구 청춘 자녀 유행가 초근목피이차대전 일제 육이…

    [2020-12-18]
  • [2020 본보 문예공모전] 시 부문 가작 ‘연어의 강(江…

    강은 좀처럼 속을 드러내지 않았다품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강은 그가 품은 생명들이 꿈틀거림을 느꼈지만온 몸이 조금씩 부풀어 오르는 느낌을 받았지만그런 …

    [2020-12-18]
  • [2020 본보 문예공모전] 시 부문 가작 ‘멸치’

    마지막까지 자존심을 지키려는 듯 온몸은 물결모양으로 굳었다. 출렁이는 은회색빛이 등과 배를 지나는 이유 알 수 있다. 햇빛에 반짝이는 바다 표면이 그대로 내려앉아 바닷속에서도 알…

    [2020-12-18]
  • [2020 본보 문예공모전] 시 부문 입상작 ‘겨울 호수’

    어스름이 내려오다 낮은 나무가지에 걸려 있다호수가 어느 불빛 하나 빙판위에 반짝 앉았다 밤하늘로 스며든다.달빛 한줄기 구름사이로 내려와 눈언덕 속으로 스며든다흰눈은 젖가슴을 땅에…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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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본보 문예공모전] 단편소설 당선작 ‘이인용 식사…

    Ⅰ 민재는 L 라인의 종점 카너씨 록어웨이 역에서 내려 베넷 블러바드를 한참 걸었다. 이곳은 브루클린 중심에서 꽤나 먼 곳이었다. 가로등이 있어야 할 자리에 앙상한 가로수가 있고…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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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본보 문예공모전 수필부문 당선작 ‘창문으로 보는…

    김지나이 녀석은 일어나자마자 내 자리를 비집고 들어온다. 일단 얼굴을 내 베개에 얹고부터 푸르스름한 아침맞이가 시작된다. 너무 이른 아침이라 눈꺼풀이 무겁게 내려오고 긴 털 때문…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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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있으면 미소가 저절로…힐링 조각들

    ‘그와 그녀의 라이프 스토리’가 오는 18일까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리앤리 갤러리(3130 Wilshire Blvd., #502)에서 열린다.평범한 일상을 해학적이고 섬세한 …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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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한국화 작품, 미국인이 그린 거 맞아?

    셸리 헤플러 작품 ‘커피’(Coffee)사우스LA 컨템포러리 갤러리와 한국화 진흥회(회장 김춘옥)의 한·미 교류전이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LA에서 열린다.‘채도’(Satur…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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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환 음악시집 ‘따로국밥…’출간

    배상환(사진)씨가 음악시집 ‘따로국밥도 끝에는 말아서 먹는다’(좋은땅 출판사)를 펴냈다.시인이자 음악평론가인 배씨가 출간한 이 시집에는 ‘가을과 비올라’ ‘서울의 모차르트’ ‘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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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 온기 스며있는 넉넉한 사랑

    유난히 길고 추울 것 같은 올 겨울 따뜻한 온돌방 같은 수필집이 출간됐다. 윤금숙 수필집 ‘그 따뜻한 손’(해드림출판사·표지 사진)이다.1996년 수필로 등단한 이래 꾸준히 수필…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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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핀커스 주커만이 찜한 14세 ‘바이올린 신동’

    현존 최고 바이올리니스트 핀커스 주커만에 사사하고 있는 고소현양.“바이올린 줄을 조율하려고 활만 그어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제자를 예뻐해 주시는 인자한 할아버지세요~.”최근 만난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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