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 스타(피터 헬러 지음, 문학동네 펴냄)= 아웃도어 스포츠 마니아이자 탐험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 여러 잡지의 객원 기자이자 작가인 피터 헬러의 첫 번째 소설이다. 전…
[2016-12-26]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했으며, 이후 모든 전쟁소설의 원형이 된 에리히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없다’는 출간 당시 금서로 지정됐다. 통치자들을 불쾌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
[2016-12-26]‘풀이여 벌레여 그 모양 너무 닮아, 부인이 그려 낸 것 어찌 그리 교묘할꼬, …(중략)…, 채색만을 쓴 것이라 한결 더 아름다워, 그 무슨 법인가 무골법이 이것이네’(조선 숙종…
[2016-12-26]육류 위주에 채소 곁들인 식단유기농·로컬 재료로 바꾸더라도음식문화 획일화 피할 수 없어미국 최고 셰프로 꼽히는 바버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요리 강조“식단부터 재료 수급·조리법까지식문…
[2016-12-26]하버드대 벨퍼 센터 상임연구원이자 북한 전문가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 백지은(29)씨가 ‘North Korea’s Hidden Revolution’(북한의 은밀한 혁명·예일대학…
[2016-12-26]사진가 류신우씨가 지난달 개최된 미국 국제사진공모전 ‘PESGSPC 인터내셔널 포토그래픽 2016’의 여행사진 분야에서 금상과 심사위원 초이스상을 수상했다.유네스코가 NGO 기관…
[2016-12-26]메트 오페라의 피터 겔브(앞줄 왼쪽부터) 단장이 지난 8일 무대에 올라와 홍혜경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메트 오페라 제공]소프라노 홍혜경이 세계적인 오페라단인 메트로폴리탄…
[2016-12-26]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커먼웰스 앤 카운슬 갤러리(대표 영 정)가 설치작가 민영순 개인전을 선보이고 있다.2개의 설치전으로 하나는 민영순 작가가 뇌동정맥기형으로 뇌출혈을 일으켰던…
[2016-12-26]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 영문판(The Vegetarian)이 올해 미국과 영국의 주요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의 책’에 잇따라 포함됐다.25일 미국 온라인매체 쿼츠가 올해 미국…
[2016-12-25]리디아 동시집 ‘볼록볼록 웃고 있어요’와 동시조집 ‘단비 한줌 내리네’가 출간됐다.아동문예사가 펴낸 2권의 책들은 라팔마에 거주하는 동시 작가 백 리디아씨가 꿈나라 새소년 편집장…
[2016-12-21]재미한국영화인협회(회장 정광석)가 신임 부회장을 선임하고 미국 내 한인들을 포함한 영화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좀 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적극적으로 다가간다.정광석 회장…
[2016-12-21]“이번 앨범에는 솔로 악기로서 비올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영국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담았습니다. 제가 비올라를 잡은 계기가 된, 난생처음 들은 비올라 협주곡도 수록해 더 특별해…
[2016-12-21]아멜리에의 캐릭터 컬러 ‘레드’와 ‘그린’ 등 화려한 색감과 동화적인 무대가 할러데이 시즌과 어우러져 산타의 선물과 같은 뮤지컬이다.지난 16일 LA 뮤직센터 내 아만손 디어터에…
[2016-12-21]‘예술가를 위한 인문학 공부방’이 내년 1월9일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 등록접수를 받고 있다.극작가이자 시인, 미술평론가인 장소현(사진)씨가 진행하는 이 공부방은 매달 두 번째 월…
[2016-12-19]서울대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LA와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턴, 오스틴 등 미국 5개 도시를 투어 중인 ‘서울대학교 국악 앙상블’(SNU Korean Music Ensemble…
[2016-12-19]미주한국문인협회가 산재해 있는 그의 시들을 찾아 내어 고인의 영전에 드리며 펴낸 김병현 유고시집 ‘그런 사람’의 출판기념회를 오는 29일 오후 6시 용궁 식당에서 연다.
[2016-12-19]고 김병현 시인의 유고시집 ‘그런 사람’(창조문학사)이 출간됐다.시집 한권 내는 것이 소원이었던 고인을 기리기 위해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장효정) 주관으로 그를 사랑하는 문우들의…
[2016-12-19]아무도 나처럼 노래하지 않았다(구자형 지음, 북바이북 펴냄)= 평생에 걸쳐 밥 딜런의 삶과 음악을 연구하고 해석을 시도한 저자가 2016 노벨 문학상 수상자 밥 딜런의 음악과 삶…
[2016-12-19]서정적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오스트리아 작가 호프만슈탈은 ‘장미의 기사’에서 “시간은 기묘한 것이지.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면, 시간은 아무것도 아니야. 그러나 돌연 우리는 시간만…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