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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중 비무장 흑인을 총으로 사망케 한 혐의로 기소됐던 한인 전직 경찰관이 정당방위 판결을 받고 책임을 면하게 됐다. 사건은 2019년 애틀랜타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20대 남…
[2025-06-05]
최근 한인타운을 비롯한 LA 지역에서 노인들을 노리는 강·절도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LA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가 타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
[2025-06-05]
LA 한인타운 아드모어 애비뉴와 11번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총기로 무장한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3일 밤 10시…
[2025-06-05]
90세 한인 노인이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세워져 있던 버스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89세 한인 할머니가 숨지고 운전자는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뉴저지주 브릿지워터…
[2025-06-05]
한국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대선 공약에 포함된 재외국민 우편투표제 도입에 대한 재외 한인사회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간 한인사회에서는 투표권은 갖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투표…
[2025-06-05]한인 2세가 올해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를 최우등 생도로 졸업하고 항공학교 입학은 물론 교수 요원으로 제안을 받아 화제다. 주인공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쉬빌 출신의 김시온씨로…
[2025-06-05]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지난 3일 노스힐스의 재향군인 병원을 방문, 한국전 참전용사 마틴 리핀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 참전용사와 가족, 향군 병원 관계자들이 …
[2025-06-05]
콜로라도에서 유대인들을 향해 화염병을 던져 12명의 부상자를 낸 불법 체류자가 체포돼 수사받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서 함께 거주 중이었던 그의 가족들까지 …
[2025-06-05]
남가주 출신으로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1일 제리 코널리 의원(민주)의 별세로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하원 11지구 민주당 경…
[2025-06-05]
한인 대형 여성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이 설립한 비영리 자선단체 ‘강 드림재단’(Kang Dream Foundation·KDF)이 올해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7…
[2025-06-05]
대한민국 ROTC 남가주동지회(회장 이창훈)가 지난달 31일 부에나팍 랠프 B. 클락 공원에서 가족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배 동지들과 젊은 후배 ROTC 회원 등 …
[2025-06-05]
전·현직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모임인 일사회(회장 박철웅) 정기모임이 지난달 27일 LA 용수산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남아프리카 미 대사관 주임 의사인 재이 리 박사가…
[2025-06-05]대한민국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봄햇살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발달장애 작가 초대전’이 6월7일부터 20일까지 LA의 파크뷰 갤러리(2410 Ja…
[2025-06-0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거액을 기부한 기업과 개인들이 정부로부터 노골적인 혜택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수시로 ‘7자릿수(100만 달러 단위)’ 기부…
[2025-06-05]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 역할을 공식적으로 끝낸 뒤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비판을 노골화하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 3일 엑스(X·옛 …
[2025-06-05]
캐나다에서 시작된 산불 연기가 미국 남부와 유럽으로까지 확산하고 있어 캐나다 재난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8일 캐나다 중서부 매니토바주와 서스캐처원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캐…
[2025-06-0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1시간15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전쟁과 이란 핵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
[2025-06-05]이슬람 최고 성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와 메디나에서 올해 정기 성지순례(하지)가 4일 시작됐다.매년 이슬람력 12월 7∼12일 치러지는 하지는 무슬림이 반드시 행해야 할 5대 의…
[2025-06-05]
“38~39도의 고열이 나지만 며칠 지나면 괜찮아져요. 이런 일이 보통 2~4주마다 주기적으로 반복되다 보니 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인가 생각하기 쉽습니다. 문제는 발병 원인이 뭔…
[2025-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