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차 협상이 휴전 성과를 도출하지 못한 채 끝났다. 양측은 1차 협상 때와 마찬가지로 포로와 전사자 시신 교환만을 합의했다.2일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
[2025-06-04]“한국을 위해 희생한 미군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오렌지카운티 한인커뮤니티의 올드 타이머인 OC 한국문화예술 협회의 주명숙 원장(주명숙 무용단 대표…
[2025-06-04]어바인 시는 여름을 맞이해서 각 공원에서 영화와 콘서트를 펼친다. 무료로 열리는 이 야외 행사는 주민들이 잔디밭에 앉아서 공연과 영화를 즐길 수 있다.여름 영화는 힉스 캐년 커뮤…
[2025-06-04]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이 최근 남가주에서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중의 하나인 91번 고속도로(SR-91)의 교통 문제 해결과 이동성 향상을 위해 설립된 지역 자문기구인 ‘SR-91…
[2025-06-04]남가주에서 가장 큰 한인 마라톤 클럽 중의 하나인 ‘해피러너스 마라톤 클럽’(회장 켄 김)은 오는 8일, 15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무료 마라톤 교실을 개최한다.이번 마라톤 …
[2025-06-04]부에나팍 시는 올해 대학교를 졸업하는 주민들을 축하해 주기 위한 행사 신청서를 접수 받고 있다. 등록은 6월 5일까지 https://www.buenapark.com/_T2_R41…
[2025-06-04]이민국 불법체류자 단속 요원들이 유명 레스토랑을 급습해 4명의 직원을 체포 구금해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달 30일(금) 사우스 파크에 위치한 부오나 포르케타 이탈리안 식당에 중…
[2025-06-04]샌디에고 시의회 주차료 인상안 승인샌디에고 시의회는 2일 일요일 유료주차, 펫코공원 주변 주차료 시간당 10달러 인상을 포함해 도시 전역에 대한 주차요금 인상안을 승인했다.시 관…
[2025-06-04]왼쪽부터 시계방향 김정아 부회장, 앤디 박 회장, 댄 윤 부회장, 이준기 진명USA 대표, 김일진 상임고문, SD한인농구팀 피터 안 코치, 에릭 장 주장, 한인회 이전수 이사, …
[2025-06-04]지난달 24일 제이에이치 뮤직 스튜디오(대표 이주희·뒷줄 가운데)는 제11회 베네핏 콘서트를 열고 모금한 금원을 글로벌어린이재단 샌디에고지부에 전액 기부해 커뮤니티를 훈훈하게 했…
[2025-06-04]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인 4일(이하 한국시간) 소위원회의와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어 대법관 증원을 골자로 한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심사한다.더불어민주당 소속인…
[2025-06-03]이재명 대통령은 4일(한국시간) 새 정부의 첫 국무총리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을 지명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의 첫 인사를 발표하고…
[2025-06-03]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4일(한국시간) 국회 사랑재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 및 여야 대표와 오찬을 함께 했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치…
[2025-06-0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인상하기로 한 50% 관세가 4일 발효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
[2025-06-03]4일(한국시간)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미국이 추진하는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의 참여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지난 두 달간 대통령 직무대행 체…
[2025-06-03]미국의 국가 부채에 대한 월가 전문가들의 경고가 이어지고 있다.이 문제는 수십 년 전부터 반복돼온 사안으로, 그동안 미국이 파산하지 않고 탄탄한 경제를 보여 왔다는 점에서 경고의…
[2025-06-0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 미국으로 수입되는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율을 기존 25%에서 50%로 인상하는 포고문에 서명하면서 ‘미국발 철의 장막’이 현실화했다.…
[2025-06-03]이재명 대통령은 4일(한국시간)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5-06-03]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동성애 인권운동가인 하비 밀크의 이름을 붙인 군함의 명칭을 바꿀 것을 지시했다고 로이터·AP통신이 3일 보도했다.미 당국자들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의…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