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15분 뛴 울버햄프턴 리즈에 0-3… 2부 추락 눈앞
2026-04-20 (월) 12:00:00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희찬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리즈 유나이티드에 완패하며 2부 리그 강등의 벼랑 끝으로 몰렸다.
울버햄프턴은 18일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즈에 0-3으로 졌다. 황희찬은 이날 후반 교체 투입돼 약 1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완패를 막지 못했다. 이로써 시즌 22패째를 당한 울버햄프턴은 승점 17에 머물며 최하위(20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제 울버햄프턴이 8년간 지켜온 1부 리그 잔류 가능성은 산술적으로 간신히 숨만 붙어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