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M, 차랑 판매 급감…1분기 63만대 부진

2026-04-03 (금) 12:00:00
크게 작게
유가 상승과 경제 불확실성 속에 소비자들이 신차 구매에 신중한 태도를 취하면서 미 최대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모터스(GM)의 1분기 신차 판매가 감소했다.

GM은 1분기 미국 내 차량 판매량은 62만6,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고금리 지속과 전기차 세제혜택 종료, 경제 불확실성 지속 등 여파로 올해 자동차 업계가 고전할 것으로 전망해왔다.

조사기관 JD파워는 올해 1분기 미국 내 신차 판매가 전년 대비 7% 감소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

이는 팬데믹 여파로 공급망 차질이 발생하며 차량 생산이 급감했던 2022년 중반 이후 가장 큰 분기별 낙폭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