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영국 성공회 첫 여성 최고성직자 멀랠리 대주교 공식 취임

2026-03-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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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성공회 첫 여성 최고성직자 멀랠리 대주교 공식 취임
영국 성공회(국교회)의 세라 멀랠리(63)가 25일 켄트주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제106대 캔터베리 대주교로 공식 취임했다. 캔터베리 대주교는 영국 성공회 최고 성직자이자 실질적 수장으로 여겨진다. 1534년 헨리 8세 국왕이 로마 교회와 결별하는 수장령을 선포해 성공회 시초를 마련한 이후 여성이 이를 맡은 것은 처음이다. 이날 멀랠리 대주교가 신도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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